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큰고니를 찍으러 갔다가
근처에서 흰비오리를 봤다.
수컷인데 혼자 떨어져있는 모습이었다.

처음보는 새라 검색을해서
이름을 알아냈다.

비오리나 호사비오리같은 새들은 
많이 담아봤는데 

흰비오리는 처음 담아본다.

비교적 흔한 겨울철새라고 하는데
난 왜 처음봤을까?

하여튼 더 많은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예민한 녀석이 줄행랑을 치는 바람에 
몇장 담아보는데 만족해야했다.

Mergellus albellus Smew

유라시아대륙의 아한대에서 번식하고, 유럽, 카스피해, 인도 북부, 중국 동부, 한국, 일본에서 월동한다. 국내에서는 비교적 흔한 겨울철새다. 10월 중순에 도래하며,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