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들어갈땐 서먹서먹ㅜㅜ,나올때는 자동팔짱~쿨럭

성남모란5일장을 다시 찾았다.
설을 앞두고 있었지만 전부 한가한 모습이다.
코로나영향때문인지 표정도 전부 어두워보인다.

원래 4,9,14,19,24,29 이렇게 5일장인데 설이 코앞이라
당연히 열릴줄 알고 왔더니 아쉽게도 공터엔 차들만 가득하고...

아쉬운 마음에 골목을 들어가봤다.
고소한 기름냄새가 코를 자극하는게 기름골목인가보다.
모란장이 열리면 앞에만 보게 되는데 이렇게 공치는 날이라 그런지
새삼 골목이 반갑게 느껴진다.

한집 두집 생기다보니 이렇게 기름골목이 됐겠지?

*혐오장면있어요. 클릭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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