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2021년 설이 지나고 
다시 다녀온 성남모란시장.

현대식으로 바뀌어 좋긴한데
예전의 붐비고 시골틱한 분위기가 안나서
조금 아쉽게 느껴진다.

들어가는 입구마다 보안요원들이
철저하게 발열체크를 하는 모습도 
달라진 풍경중에 하나일것이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동영상을
담아간 탓인지 이제는 귀찮은듯한 표정이다.
역시 끝물엔 건질게 없는 것인가.ㅜㅜ

두번씩이나 기웃거리면서 겨우 영상을 담아왔다.
전에 올렸던 슬라이드 영상이 
못내 아쉬워 a/s차원에서 갔다온 것인데 
다시 하긴 조금 어려울듯하다.

워낙 유명해진탓에 
더이상 홍보도 필요없을테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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