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새로운 10년을 지배하는 20가지 ICT 트랜드]

5G
AI
사물인터넷

이제는 용어들이 많이 보고 들어서 익숙한데
처음 나올때만해도 낯설고 발음하는 것에도 딴지를 걸고 했었던 
기억이 난다.

파이브 쥐 / 오지

우리끼리는 그냥 문제없이 쓰고 있는데 다른 나라 눈치보느라
쓸데없는 소모적인 논쟁만 하던 생각도 난다.

 

세계가 부러워할만큼 엄청난 속도로 인터넷망이 전국에 
보급되었고,
속도 또한 우리의 민족성에 걸맞게 화끈하게 빨라서 뭘하던지
막힘없이 결과를 얻을수 있었다.

미국조차도 인터넷 보급율이나 속도가 제대로 안나와서
답답하다는 유학생들의 푸념글이 어렵지않게 
커뮤니티에 올라올 정도였으니 우리는 의기양양할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화성에 탐사선이 착륙하여 조사를 하게되는 시대가 되고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달아오르는 2021년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잠시 여유를 찾는 동안
미국이나 중국은 천문학적인 투자로 여러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며 격차를 벌리고 있고,

물량공세에 밀린 우리로서는 틈새시장을 찾아야하는 
상황까지 온것 같다.

구글이나 아마존이나 페이스북이나 최근에 현대자동차와 얘기가 오갔던 애플은
이미 어찌 해볼수있는 덩치가 아니라서 쳐다만 봐야하는 상대가 되었다.

중국은 어떤가.
우리의 서쪽에 있으면서 각종 오염물질을 바람에 날려보내는 민폐국이 되었는데
80년대 이전의 중국이 아니라서 역시
어찌 해볼수 있는 상대가 아니다.

   앞으로의 주요 트랜드를 원만하게 실행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5g의 시스템이 준비돼있어야 한다.

그래서 우리뿐 아니라 세계주요국에서 선점하려는 노력이 있었던 것이다.

알게모르게 일부 분야에서는 미래의 기술들이 사용되고 있다.
자율주행차나 의료분야에서 시험 또는 실제 적용하고 있는것 같다.

세계적 추세인 고령화에 대응하는 의료시스템 또한 
우리를 비롯한 주요국에서 선점하려고 불을 키고 덤비는 분야이기도 하다.

최근 폭락했던 비트코인이 7천만원을 넘어가면서
컴퓨터를 업그레이드 하려고 계획했던 사람들에게 부품값 폭등으로 
좌절감을 주기도 했지만  

페이스북을 비롯한 세계의 거대 기업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시장 선점을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기도 하다.

우리는 나름대로 우위에 있는 기술력을 더 확고히하면서
틈새시장을 공략, 
실리를 챙기는 전략도 생각해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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