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얼마전 복수초를 담기위해 계곡을 찾았다가
돌아오는 길에 타조농장을 우연하게 발견했다.

처음오는 동네인데 지나가다가
울타리위로 삐죽나온 타조 머리를 보고 급하게 차를 돌려서
양해를 구하고 영상을 담아봤다.

티비에서 보거나 일부러 동물원에가야 볼수있는 타조를
평범한 농가에서 볼수있다는 것은 굉장히 묘한 느낌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된다.

열정적인 안주인의 설명을 들으며 단계별로
키우고있는 타조도 보고 말로만 듣던 타조알도 실물을 봤으니
참으로 기분좋은 하루가 아닐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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