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결과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의 좌심방 크기(좌심방용적지수)는 평균 29.42㎖/㎡로, 술을 입에 대지도 않는 사람보다 7%가량 커져 있었다. 특히 얼굴이 붉어진다고 답한 사람들은 평소 마시는 술의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좌심방의 크기가 컸다. 반면 얼굴이 붉어지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이런 현상이 없었다.
좌심방이 커져 있는 기준은 하루에 마시는 알코올이 196g을 넘어설 때로 분석됐다. 이는 시중에서 팔리는 알코올 17∼18도의 소주 1병(360g)으로 계산하면 반병 정도에 해당한다.
이를 넘어선 음주는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에게는 독약이나 다름없다는 게 연구팀의 지적이다.
* 소망이 죽고나면 맹세가 유행한다. - 레오나르도 다빈치
* 소망은 인류를 생동하게 하는 계속적인 봄날이다. - 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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