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새로운 신조어가 등장했다.

좋은 의미가 아니라서 조금 그렇긴한데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수있는 것이라서 뭔가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기도 하다.


스마트폰을 자주보게되니까

일상에서 왼손엔 항상 폰이 독점적인 자리를 잡고 있게 된다.

문명의 이기가 오히려 주인을 위험에 빠뜨릴수도 있는 상황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만 그런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추세인것 같다.


해외에서는 스몸비를 강하게 처벌하는 사례도 있다.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는 지난해 10월25일부터 보행 중 스마트폰을 하다 적발되면 최대 99달러(약 10만6000원)의 벌금을 부과한다.


거리를 지나다보면 흔하게 볼수 있는 상황이다.
사고도 있었지만 습관적으로 폰에 집중하다보니 위험한 순간에 대처할 준비가 부족하게 된다.
차가 경적을 울리지 않는다면 그냥 무심하게 횡단보도를 지나게되는 것도 어렵지 않게 목격하게 된다.


신호대기에 혼자있는 상황에서는 폰에 집중하다보면 파란불을 못볼수도 있다.
그래서 경적을할 울려주면 그때서야 허겁지겁 건너는 상황을 자주 경험했다.
사람들에게 당부하는 시기는 지난것 같다.
보호할수 있는 대책을 강구할 시점인것 같다.

이런것이 효과가 있다면 전국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리고 정지선 안내등같은 것도 사진처럼 불이 들어오게하면 어떨까 싶다.



* 우리 소망의 근거는 세상의 그리스도이시오. 우리 소망의 증거는 우리 마음의 그리스도이시다. - 매튜 헨리

* 소망이 죽은 관이 좋은 경험의 요람이다. - 나이팅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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