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꽃의 빛깔이 오래도록 변하지 않아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천일초라고도 부르는데 오래전부터 불전을 장식하는데 사용했다고 한다.
흔히 화무십일홍이라고해서 열흘 붉은 꽃이 없다고 하는데
천일홍은 그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꽃일지도 모르겠다.

꽃차로도 쓰이는 천일홍의 꽃말은
'불변' , '매혹'
 

 



열대산의 1년생 초본으로 관상용으로 심고 있다. 전체에 털이 있고 원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cm 정도이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짧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도란상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고 길이 3~10cm 정도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10월에 피고 가지 끝에 1개의 두상꽃차례가 달리며 잎 같은 2개의 난상원형의 포가 받치고 있다. 소화는 보통 적색이지만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인 것도 있다. 열매에 바둑알 같은 종자가 1개씩 들어 있다. ‘쇠무릎’과 달리 암술머리가 2개로 갈라진다.



꽃말 : 매혹,변치않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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