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어탕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추어탕 한그릇.

서로 바쁘게 살다보니 자주 못보지만 만나면 서로 걱정해주며 건강도 살피고

이런저런 사소한 얘기를해도 모두 공감가고 이상하거나 식상하지도 않는 사이.

추어탕도 참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더 맛있게 느껴지고

돌솥밥에 같이 나오니 물부어놓고 나중에 누룽지를 후식으로 먹는것도 역시 오랜만에 맛보는 것이다.

결과는 말을 하지 않는다.

모든 결과물은
말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말보다 행동을 더 신뢰하고
그것에 더 감동한다.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혀"가 아니라 손발이다.
소위" 입으로 먹고사는 사람들" 역시
입을 통해 말은 구사하기 이전에 엄청난 행동력으로
입이 제 구실을 하도록 충분히 뒷받침을 한다.

이 때 주의할 것은
행동에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행동에 일관성이 없으면 말이 통할수 없다

* 언행일치의 잣대가 되는 행동원칙 5 *

1.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행동한다.
2. 미리 준비해 둔다.
3. 순수하게 행동한다.
4. 말없이 행동한다.
5. 기대이상으로 행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