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몇년전부터 간간히 눈에 띄더니

요즘은 좀 더 흔하게 볼수있는 모습이다.

사진을 무심코 담아놓고 

보관만하다가 다시 보는중에 

사진에서 뭔가를 알아챘다.


앞에가는 사람들은 선수들같고 

뒤에도 선수같은데 그냥 자전거를 타고 있었고

한쪽 다리가 불편한 것을 발견한 것이다.

그때 알았다면 사진찍지 않았을텐데하는 미안한 마음이 든다.


아마도 서울 모 단체에 소속된 선수들같아 보였다.


자전거의 정확한 이름을 몰라서 

누워서타는 자전거로 검색하니 '리컴번트'라는 

생소한 이름이 나온다.



http://100.daum.net/encyclopedia/view/162XX53500158


일반 자전거보다 속도가 더 나온다고 한다.


운동이 된다고 해서 요즘엔 손수레 타이어 정도나 오토바이 타이어 굵기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보이는데 운동은 되겠지만

과연 어느정도일까 궁금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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