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개쑥갓

2019. 3. 17. 06:43

이른봄인데 해가 잘드는 양지에

개쑥갓이 꽃이 피웠다.

반가운 마음에 담았지만

알아보니 외래종으로 반드시 제거해야하는

안좋은 식물이라고 한다.


약을쳐서 말라죽어도 씨를 퍼뜨리기때문에

번식이 매우 빠르고

바람을타고 꽃씨가 날려서 멀리까지 

날아가는 것 같다.


http://www.r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42#0AW3


Senecio vulgaris L.

들쑥갓 

Common Groundsel


유럽 원산으로 전국의 들이나 길가에 자라는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10-40cm, 가지가 갈라지며 붉은색이 돈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3-5cm, 폭 1.0-2.5cm, 깃꼴로 갈라지거나 물결 모양의 깊은 톱니가 있다. 갈래조각은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밑은 좁아져서 약간 줄기를 감싼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5-8월에 줄기와 가지 끝에 머리모양꽃차례가 산방상으로 달리며,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차례는 모두 관모양꽃으로 된다. 모인꽃싸개는 끝이 좁아진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6-8mm이며, 밑에는 끝이 검은 작은 포가 있다.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암술머리는 돌기가 있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1.5-2.0mm이다. 전체를 약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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