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름과 해가 지나가는 길이 

관련이 있는걸까.

사진을 담은 곳이 전부 양지.

해가 잘드는 따뜻한 곳이다.

 

우연의 일치인지 아니면 정말 관련이 있는 것인지.

날이 점점 따뜻해지니 일제히 노란꽃을 

피우며 벌과 나비를 유혹하고 있다.

꽃말 : '봄' , '사랑스러움'

Potentilla fragarioides

치자연(雉子筵), 만산홍(滿山紅) ,소시랑개비
cinquefoil

 

4~6월에 지름 1.5~2cm인 노란색의 5판화가 줄기 끝에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10송이 정도 달려 핀다. 5개인 꽃받침 조각은 달걀을 닮은 댓잎피침형이다. 꽃받침 조각 사이에 있는 덧꽃받침은 5개이며 넓은 댓잎피침형이다. 꽃잎은 5개이고 길이 6~10mm의 둥근 거꿀달걀꼴이며 끝이 오목하다. 수술과 암술은 많으며 꽃턱에 털이 있다.

양지꽃을 뱀딸기와 혼동하기 쉬운데 뱀딸기의 꽃받침은 꽃보다 큰 반면에 양지꽃의 꽃받침은 꽃보다 작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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