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공원이나 집앞 마당에 잔디처럼 많이 심어놓은것을

어렵지않게 볼수 있다.

도시에서는 조금 보기 힘들지만

근교나 시골에가면 넓은 마당에 무리지어

꽃을 피우고 있는 꽃잔디를 볼수 있다.

 

패랭이가 있는데 

지면패랭이라고 이름을 붙여서 구분하고 있다.

땅에 바짝붙어서 꽃을 피우고 있으니 

꽃잔디나 지면패랭이는 다 적절한 이름처럼 보인다.

잔디가 촘촘하게 융단 역할을 한다면

조금 심심한 것을 달래주는 것이 꽃잔디의 역할이 아닌가 싶다.

 

Phlox subulata L.

moss-phlox

땅패랭이꽃, 꽃잔디, 총생종호록, 지면패랭이

 

꽃말 : 희생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땅 위를 기고, 높이 10-20cm이다. 잎은 마주나거나 몇 장이 돌려나며, 피침 모양으로 길이 1-2cm, 폭 3-7mm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4-9월에 줄기 끝에 3-9개씩 원추꽃차례로 달리고, 붉은색, 분홍색, 흰색 등 색깔이 다양하다. 꽃받침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갈래는 피침 모양이며, 겉에 털이 난다. 화관은 통 모양이며,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이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겹벚꽃&풀또기  (0) 2019.05.06
소래풀  (0) 2019.05.05
빈카  (0) 2019.05.02
자주광대나물 꽃말 효능  (0) 2019.04.30
개별적으로 피지않고 군락을 이루어 별처럼 빛나는 - 개별꽃 효능과 꽃말  (0) 2019.04.25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