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작지만 특이한 사냥 습성을 가진 맹금류다.

참새보다 조금 큰것 같은데

작은 체구지만 부리를 보면 알겠지만

도마뱀부터 작은 새들까지 사냥하는 맹금류다.


때까치가 왜 특이한 습성을 가지게 됐는지는 모르지만

동물의왕국에서도 그 희안한 생태를 보여주듯이

정말 흔하게 볼수없는 

다소 엽기적인 장면을 많이 보여준다.


수컷은 눈뒤에 검은줄이 선명하고 

날개에 흰점이 눈에 띈다.

암컷과 구분하는 포인트다.


Lanius bucephalus


몸길이는 약 20㎝ 정도이고, 머리가 크고 꼬리는 긴 편이다. 수컷을 보면 머리 위에서 뒷목까지는 밝은 갈색, 등은 청회색, 꼬리는 흑갈색이다. 날개는 검은색인데 첫째 날개깃 기부에 흰무늬가 있다.

눈썹선은 황갈색이며 눈선은 검고 너비가 넓다. 날개 하면도 역시 황갈색이고, 가슴 옆구리는 오렌지색이다. 암컷은 머리 위에서 뒷목까지는 다갈색, 등은 갈색이며 날개에는 흰무늬가 없고 눈선도 갈색이다. 날개 하면에는 담갈색 바탕에 파상의 가는 가로 무늬가 있다. 전국적으로 드물지 않게 번식하고, 북부의 일부 번식집단은 다소 남하하여 겨울을 난다. 여름철에 평지에서는 보기 어렵고, 겨울철에는 영·호남지방, 특히 거제도·제주도 등 한국 남단지역에서 전깃줄이나 길가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것을 흔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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