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매년 공원에서 만나는 흰배지빠귀.

같은 녀석은 아니겠지만

공원 배수로 근처에서 항상 만나게된다.

근처 숲속에 있다가 사람들이 

지나가고나면 배수로로 다시 들어와 먹이를 찾는것 같다.


여름철새이고 일부가 월동한다고 나오는데

시간이 더 지나면 텃새화 될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urdus pallidus

Pale Thrush


평지 또는 산지의 산림, 공원, 과수원 등 약간 습한 환경에서 생활한다. 숲속에서 두발로 뛰면서 지렁이, 곤충의 유충 등을 잡아먹는다. 곤충이 없는 가을부터는 주로 나무 열매를 먹는다. 둥지는 높지 않은 나뭇가지에 나무뿌리와 마른 풀을 이용해 밥그릇 모양으로 만든다. 한배 산란수는 4~5개이며, 포란기간은 13~14일이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까치 수컷  (0) 2019.05.20
오색딱따구리 수컷  (0) 2019.05.18
까마귀에 쫒기는 황조롱이  (0) 2019.05.15
대백로  (0) 2019.05.12
춘당지 원앙  (0) 2019.05.11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