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같이 영어화화 공부하는 사람한테서
당뇨에 특효라는 얘기를 듣고 
23년 봄에 모종파는 곳에가서 야콘이 눈이 띄길래
한줄 정도 사서 심어봤다.

처음엔 더디게 자라더니 
여름이 지나면서 훌쩍 커져서 뭔가 기대감이 들게 만들었다.

10월초에 고구마 캐는 시기에 맞춰서 수확을 했다.
줄기를 잘라내고 통째로 뽑았더니 
뚱단지같은 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다.

너무 작은 버리고 통에 담아 보관하기로했다.
보관법을 몰라서 그랬는지 얼마안가서 
뭉개지고 색도 검게 변했다.

아직은 당뇨가 아니기에 효능을 체감하지는 못했다.

밥을 할때도 넣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일단 장기 보관하는 방법이 문제일것 같다.
껍질을 잘 닦아서 냉동보관해야하나?

* 야콘의 효능

- 변비예방

- 콜레스테롤 감소

- 체중조절

- 면역력 강화

- 피부 건강

- 뼈 건강

- 소화 기능 개선

- 피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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