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딸기 종류에는 몇가지가 있는데 산딸기,줄딸기,좀딸기 등이 있다고 한다.
줄딸기는 덩굴딸기라고도 하는데 사진에서처럼 나무를 휘감고 아래로 처지면서 세력을 확장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덩굴딸기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를 알수 있다.

꽃은 찍었지만 열매는 담아보지 못했다.
아마도 산딸기와 비슷하지 않을까 상상해본다.

신장을 맑게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뱀딸기라고 부르는 종류도 있는데 이건 시골에서 자란 사람들은 거의 다 아는 딸기다.
맛이 없어서 웬만하면 먹지 않는 대접받지 못하는 딸기 종류다.
그래도 많이 배가 고프다면....

 

Rubus oldhamii Miq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길이 2-3m,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 잎은 마름모꼴 난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햇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연한 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을 띤다. 꽃자루는 가시가 난다.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복과이며, 둥글고, 7-8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가 덩굴지어 자라므로 ‘덩굴딸기’라고도 부른다. 열매를 먹을 수 있다.

 * 대개의 사람들은 사랑을 함으로써 자기 자신을 잃는다. - <데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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