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무스카리

2017. 4. 23. 06:01

고급스러운 보라빛 꽃.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강렬한 보라색이 눈에 많이 보인다.

작은 화분에 담긴것도 이쁘고, 화단에 줄지어 심어놓은 무스카리도 보기 좋다.

 

Muscari armeniacum

grape-hyacinth

꽃말  '실망, 실의'

 



지중해지방이 원산지이며 작은 비늘줄기를 지니고 있다. 잎이 없는 꽃줄기 끝에 파란색, 흰색, 또는 분홍색을 띠는 항아리처럼 생긴 꽃들이 빽빽하게 무리지어 핀다. 잎은 길고 가늘며 열매는 삭과이다. 몇 종은 사향 비슷한 냄새를 풍기며, 봄의 관상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한국에는 자주색 꽃이 피는 무스카리, 흰색 꽃이 피는 흰꽃무스카리, 연한 자주색 또는 남보라색 꽃이 피는 플루모숨무스카리 등이 수입되어 있다.

 

 

 * 그 사람을 모르거든 친구를 보라. - <사기>

* 보다 많은 것을 가지려는 것보다, 보다 적게 희망하는 것을 선택하라. - 토마스 아 켐피스


반응형

'snap a picture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미꽃  (0) 2017.05.02
신선이먹는열매 강장제 - 산수유  (0) 2017.04.26
매화와 홍매화  (0) 2017.04.20
노루귀  (0) 2017.04.18
광대나물 꽃말 효능  (0) 2017.04.06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