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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할미새

2017. 5. 31. 06:38

보통 새들은 겨울과 여름에 같은 종이라고해도 조금씩 몸 색깔이 다르기도하고
암,수 모두 변화가 생기는 모양이다.

나비들에도 1년에 2~3회 출현하는 종이 있는데 역시 여름과 가을에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추운 겨울에 만났던 백할미새도 여름과 겨울에 유사하지만 색깔등에서 차이를 보인다고 한다.

 

Motacilla alba lugens

 



백할미새의 몸길이는 약 21㎝이다. 알락할미새와는 달리 검은색의 눈선이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흰색과 회색, 검은색이 눈에 띈다. 부리와 다리는 검은색이며, 날개는 날 때 보이는 끝의 검은색을 제외하고 전부 흰색이다. 꽁지는 검은색이며 가장자리 깃은 흰색이다. 앉아 있거나 걸어서 이동할 때는 꽁지를 항상 위아래로 흔든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 자유는 책임을 의미한다. 
  ; 영국의 극작가인 버나드 쇼의 말이다. 흔히 말하듯이 자유는 방종과 전혀
   다르다. 우리는 자유라는 말을 자주 사용하지만 어떤 자유의 행사이든간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말아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자유를 행
   사하는 이상 우리는 각자의 언행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러나 대개의
   인간은 책임을 질 자신이 없으므로,각자가 가진 당연한 권리인 자유를 행
   사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철학자 칸트는 『남의 자유를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자기의 자유를 확장
   하는 것이 자유의 법칙이다』라고 했으며,존 듀이는 『진짜 자유는 훈련된
   思惟(사유) 능력안에 머무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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