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산에 가면 흔하게 보인다.
역광으로 햇빛을 가득 품고 있는 꽃을 담아서 리뷰하면 그렇게 멋질수가 없다.
그런데 컴퓨터 화면으로 보면 조금 아쉽다.
Oplismenus undulatifolius
명들내, 털주름풀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산이나 들의 나무그늘 밑에서 잘 자란다. 줄기의 높이는 15~30cm 정도로 밑부분이 옆으로 벋으면서 뿌리가 내려 퍼지고 군생하는 경향이 있다. 잎몸은 길이 4~8cm, 너비 10~15mm 정도의 피침형으로 주름이 지며 잎집과 더불어 털이 있다. 잎혀는 매우 짧으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8~9월에 개화하며 총상꽃차례로서 가지가 갈라지고 밀착한 소수는 대가 거의 없으며 짧은 털이 있다. 호영은 길이 3mm 정도로 짧은 까락이 있고 까락에 점액이 생겨서 영과가 들어 있는 소수는 다른 물체에 잘 붙는다. 목초나 퇴비로 이용하기도 한다.
* 소망은 바라는 것이 일어나기를 원하는 것이요, 믿음은 바라는 것이 일어날 줄 믿는 것이다. - 노만 빈센트 필
* 희망은 어둠을 저주하는 것이 아니요, 촛불을 밝히는 것이다. - 노만 빈센트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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