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만지면 종이처럼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나서 종이꽃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종이꽃으로 검색하면

그야말로 '페이퍼 플라워'만 나온다.

아니면 종이접기 같은거...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는 꽃인데 역시나 원예종은 정확한 이름을 붙이기가 쉽지 않다.


Helichrysum bracteatum

종이꽃, 회뫼간사시,바스라기,헬리크리섬,히메칸자시

Strawflower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털이 없으며 높이

가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줄기 밑에 달린 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고, 줄기 중간에 달린 잎은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다.

꽃은 6∼9월에 피고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

을 이룬 꽃)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린다. 두상화의 지름은 3cm이고, 총포는 꽃잎처럼 보이며 윤기가

나고 노란 색·붉은빛을 띤 노란 색·검붉은 색·붉은 색·흰색이며 초를 칠한 파라핀 종이처럼 반

짝거린다.

꽃 말 : 항상 기억하라






* 게으름은 마귀의 베개다. - 네덜란드 속담

* 쉬게 되면 나는 녹슬게 됩니다. - 마틴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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