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성남시 정원박람회에 갔다가 담았던 꽃인데 한참을 이름을 모른체 있다가

이제서야 이름표를 붙이게 됐다.


꽃이름이기보다는 사람이름 같기도하고 

대상화하니가 학생때 많이 연필로 많이 하던 '데상화'도 연상이 된다.


가을을 알리는 꽃이라는 뜻으로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Anemone hupehensis var. japonica

가을모란, 추목단, 추면국


미나리아재빗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에서 뻗어 나는 가지로 퍼지며, 뿌리잎은 세쪽잎 모양이고

줄기잎은 세 개의 잔잎으로 되어 있다.

9~10월에 연한 붉은 자주색의 꽃이 피고,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다.





* 게으름 속에는 영원한 절망만 있다. - 칼리힐

* 게으름은 매우 천천히 걷기 때문에 얼마 못가 가난이 따라잡는다. - 벤자민 프랭클린

반응형

'snap a picture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랑어리연꽃  (0) 2018.05.20
랜디 페라고늄  (0) 2018.05.19
밀집꽃(종이꽃)  (0) 2018.05.17
사계국화  (0) 2018.05.17
송엽국  (0) 2018.05.17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