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작은 무당벌레만 보다가 그야말로 손톱만한 무당벌레를 보니 신기하기도 하다.

무당벌레중에 가장 크기가 크다고 한다.

 

진딧물에 천적이라고 하니 농사꾼에게 오히려 장려해야 하는 익충이다.

 

Aiolocaria hexaspilota

 

산지성(山地性)으로 나무 껍질 틈새나 나무 구멍 속에서 무리를 지어 성충으로 월동하고 봄(4~5월)에 짝짓기를 한다. 성충은 사시나무잎벌레의 알 무더기를 먹기도 하는데, 암컷은 버드나무, 사시나무 등의 죽은 가는 가지에 약 20개의 주홍색 알 무더기를 낳는다. 난화한 유충은 같은 갑충의 무리인 잎벌레(버들잎벌레 등)의 유충을 잡아먹고 산다. 제2 세대는 6~7월에 나타난다.

 

 

 

 

 

* 과학은 성공할 수 있는 처방의 묶음이다. - 발레리

* 사람은 누구나 절반 가량은 잠든 상태에서 생활한다. 우리는 심신의 잠재력 가운데서 지극히 일부분만을 사용하고 있다. 사람은 자기가 설정해 놓은 한계선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사람은 다양한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그 잠재력을 충분히 개발하여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 윌리엄 제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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