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가시늑대거미

늑대거미중에 뫼가시 늑대거미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구분하는 방법은 모르겠다.

검색해보니 늑대거미 종류도 생각보다 많다.

Pardosa brevivulva

암컷

배갑은 암적갈색 바탕에 전면에 가는 흰 털이 빽빽이 나 있는 황갈색의 폭넓은 중앙 줄무늬가 뻗어 있다. 위턱은 적갈색으로 앞두덩니와 뒷두덩니가 각각 3개씩이다. 가슴판은 암적갈색으로 황갈색의 중앙무늬가 있다. 다리는 적갈색 바탕에 검은 고리무늬가 있고, 가시털이 많이 나 있다. 배는 난형으로 등면은 밝은 갈색 바탕에 가는 흰색 털이 나 있고, 염통무늬는 뚜렷하지 않으며 옆면은 암갈색이다. 밑면은 황갈색으로 별다른 무늬는 없다. 별늑대거미와 닮았으나 암컷 생식기에서 뚜렷이 구별된다. 산지의 낙엽 위나 풀밭 사이를 배회한다.

수컷

* 선은 작을수록 아름답다 
  ; 蜀漢(촉한)의 첫왕 劉備(유비.160∼233)가 죽으면서 한 말로,善(선)이 작
   다고 하여 하지 않아서는 안되며 惡(악)이 작다고 하여 쉽게 해서는 안된다
   는 뜻이다. 善이란 아주 작은 씨앗에서 비롯되어 세월과 함께 그 열매가 자
   라게 된다. 즉,비록 작은 善이라 해도 훗날 그 선은 빛을 발하게 되는 것이
   다. 만약 당신이 작은 선의 씨앗을 뿌려놓는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그 열매를
   거두어들일 수 있다.
    하지만 그 작은 선을 비켜갔다면 당신은 아주 작은 악의 씨앗을 뿌려놓은
   결과만을 만나게 될 것이다. 프랑스의 철학자 루소는 『인간이여,「불행」
   의 장본인을 찾으려고 하지 말라. 그 장본인은 바로 당신 자신이다』라고 말
   했다. 선이든 악이든 모든 것은 자기 자신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