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많지 않은 깡충거미중에서도 비슷한게 있어서 확실하게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암수가 같이 있으면 같이 담아서 비교하면 좀 더 쉽기는한데

그렇지 않으면 검색을 많이 해보거나 커뮤니티에 물어봐야 한다.


암컷은 그렇다치고 수컷도 동정하기가 만만치않은데 검색해보니 수컷은 두눈사이에

역삼각형으로 있는 흰털이 아마도 구분 포인트가 아닌가 싶다.



Plexippoides regius



배갑은 황갈색 바탕에 검은 털이 성기게 나 있고, 눈 구역은 검으며, 그 뒤쪽으로 1쌍의 암갈색 줄무늬가 뻗어 있다. 눈네모꼴은 앞변이 뒷변보다 크고, 길이가 너비보다 짧다. 위턱은 암갈색으로 앞두덩니는 2개, 뒷두덩니는 1개씩이다. 가슴판은 밝은 황갈색이며, 앞 끝이 곧은 방패 모양으로 뒤끝이 넷째 밑마디 사이로 돌입하지 않았다. 다리는 황갈색으로 끝 쪽으로 갈수록 색이 짙어지나 무늬는 없다. 배는 황갈색 바탕에 검은 털이 성기게 나며, 양 옆으로 1쌍의 폭넓은 암갈색 줄무늬가 뻗어 있고, 밝은 중앙 줄무늬에는 끊겼다 이어졌다 하는 가느다란 줄무늬가 있어, 뒤끝의 큰 검정무늬에 이어진다. 밑면은 황갈색 바탕에 몇 가닥의 암회색 점줄무늬가 있다. 산야 초원의 나무나 풀잎 위를 배회한다.






* 할 수 있는 자는 실천하고, 할 수 없는 자는 가르친다. - 버나드 쇼

* 사람은 자기 자신과 평화로울 줄 알 때 비로소 다른 사람과도 평화로울 수 있다.
  - 버트란드 러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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