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뒷쪽에도 털이 있는데 그것때문에 이름이 털보인지는 모르지만

바구미 종류중에 하나다.

빠르게 도망가는 녀석이 아니기에 담는데는 어려움이 없다.

털이라고 하지않고 강모?라고 부르는가보다.
앞과 뒤에 유난히 삐죽나온것이 바로 강모인데
다른 바구미와 구분할때 확인하면 된다.

암컷은 강모가 없다는데,
이때는 등뒷족에 있는 흰색의 줄이 세로로 
두줄 있는지를 보면 된다.

희미하지만 두줄을 보고
다른 바구미와 구분할수 있다.

 

 

 

Enaptorrhinus granulatus 

 

 

 

흑색 바탕에 앞가슴등판과 딱지날개는 회색 또는 황갈색의 세로 줄무늬 같아 보이는 비늘 조각으로 덮여 있는데, 개체에 따라 빛깔의 변화가 많다. 수컷은 딱지날개의 끝 부분과 뒷다리 종아리마디에 적갈색의 긴 털이 촘촘히 나 있으나, 암컷은 없다.

성충은 5~6월에 많고, 졸참나무, 떡갈나무 등 참나무류의 잎을 먹는다.

 

 

 

 

 

 

* 자식들의 운명은 그 어머니가 만든다. - 나폴레옹(1769~1821)

* 청춘은 사라지고 사랑은 시들고 우정의 잎사귀는 떨어지지만 어머니의 남모르는 깊은 사랑은 그 모든 것보다 오래 산다. - O.W.홈스(미국 재판관,법률가:1809~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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