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쇠물닭과 물닭이 조금 혼란스럽다.

성조는 그래도 구별이 가능한데 유조는 한참봐도 확실하게 구분을 못하겠다.

여기저기 다 찾아보면서 성조와 유조를 같이 올려본다.




Gallinula chloropus 

Common Moorhen 



유라시아, 아프리카의 온대에서 열대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한다. 지리적으로 5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서는 전국의 습지, 저수지 등지에서 번식하는 흔한 여름철새다. 중·남부 지역에서 적은 수가 월동한다. 보통 4월 중순부터 도래하며 10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어린새는 전체적으로 갈색이다. 얼굴과 멱은 흰색이며, 몸아랫면은 흰색과 갈색이 섞여 있다. 부리는 엷은 황갈색이다. 옆구리에 흰색 깃이 몇 가닥 있으며, 아래꼬리덮깃은 성조와 같은 흰색이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황당한 비둘기  (0) 2018.11.07
굴뚝새  (0) 2018.10.28
아기늪서성거미  (0) 2018.10.26
게거미 종류?  (0) 2018.10.26
밀화부리  (0) 2018.10.25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