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왕바구미

2018. 10. 29. 13:34

아침일찍 운동갔다가 집에 오는 길에 만났다.

멀리서 움직이는 벌레를 보고 곱등인가 했는데 가까이 다가가니 처음보는 녀석이다.

바쁘게 보도블럭을 지나서 숲속으로 가려는듯한데 운좋게

사진만찍고 놓아줄 착한 인간을 만난것이다.


운동하는중이라 폰카밖에 없는것이 몹시 아쉬웠지만

최대한 정성들여서 담아놓았다.

역시 집에서 컴으로 확인하니 실망스럽다.

갤럭시7이라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빛이 많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기대를 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Sipalinus gigas



성충의 짝짓기 시기는 6월 중순이고, 암컷은 벌채되었거나 고목이 된 소나무 껍질 밑에 알을 낳는다. 유충은 나무 속을 파먹고 살다가 그대로 월동하는데, 영양분이 없는 곳에서는 이듬해 5월에 약 12mm의 성충이 되어 나온다. 성충은 6~8월에 많은데, 적이 다가오면 앞다리의 발목마디를 젖히고 종아리마디 끝에 있는 가시돌기로 위협하는, 방어 행동을 하는 특이한 습성이 있다.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면 발소리에 놀라 밑으로 떨어져 죽은 체 의사 행동을 한다. 졸참나무의 수액에도 모여들며, 밤에는 불빛에도 모여든다.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


좋은 말을 하면 할수록 더 좋은 말이 떠오릅니다.
좋은 글을 쓰면 쓸수록 그만큼 더 좋은 글이 나옵니다.
그러나 눈앞의 아쉬움 때문에 그냥 쌓아 두었다가는
상하거나 쓸 시기를 놓쳐 무용지물이 되고 맙니다.

좋은 말이 있어도 쓰지 않으면 그 말은 망각 속으로
사라지고 더 이상 좋은 말은 떠오르지 않습니다.
나중에 할 말이 없어 질까 두려워
말을 아끼고 참으면 점점 벙어리가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샘물과 같아서
퍼내면 퍼낸 만큼 고이게 마련입니다.
나쁜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나쁜 것이 쌓이고,
좋은 것을 퍼서 남에게 주면 더 좋은 것이 쌓입니다.
참 신기합니다.
그냥 쌓이는 게 아니라 샘솟듯 솟아
나서 우리 마음을 가득 채우니 말입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가난이 두렵다고 과도한 재물을
탐하지 말 것이며, 부자의 있음을 비방하여
자신의 무능을 비호하지 말아야 합니다.
차고 넘치면,비우면 가득하다는
진실을 생각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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