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름이 뭔가 섞어놓은듯하다.

뒤영벌+ 파리매

알고있는 파리매와 조금 다른듯해서 알아보니 파리매가 맞는거 같다.

 

처음보는 녀석인데 자세잡아줄때 좀더 많이 담아둘걸 그랬나보다.

 

 

 

Laphria rufa

 

 

몸길이는 23mm 내외이다. 몸은 흑색이고, 얼굴에 긴 황색 털이 나 있다. 가슴등판에는 적황색 털이 나 있으며, 날개는 투명하고 맥은 황갈색이다.

 

 

 

올해 여름(2021년)
빨간 뒤영벌을 또 찍게됐다.
장소가 화장실이라 좀 그렇지만 냄새를 참으며 핸드폰을 가까이 들이대서
영상을 담아봤다.

핸드폰이지만 크롭해도 볼만하다.
기술이 많이 발전한건 맞는것 같다.
웬만한건 손에서 다 해결되는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걸 실감하게 된다.
지갑이 점점 필요없게 되고 거추장스러운 카메라도 조금씩
핸드폰으로 대체되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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