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공원에 그동안 못봤던 꽃이 피어있다.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크고 날씬하다.


세상에 얼마나 꽃의 종류가 많길래 이렇게 처음보는 꽃이 계속 나오는걸까.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역시나 물건너온 리아트리스라는 꽃이다.

북마에리카원산이고 추위에 강하다고 한다.




Liatris pycnostachya

Gayfeather, Cattail gayfeather, Kansas gayfeather



다년초. 높이 60~150cm. 줄기는 곧게 자라며, 윗부분에 부드러운 털이 난다. 잎은 선상 피침형이며, 줄기의 아래부터 위까지 밀생한다. 6~7월에 붉은 보라색 꽃이 줄기 상부에 수상화서로 조밀하게 피며, 화서에 부드러운 털이 있다. 주로 화단용이나 절화로 많이 사용하며, 품종에 따라 연보라색, 흰색 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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