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어리연

2018. 11. 28. 08:28

연꽃 종류중에서 가장 작다고 하는데 

사실은 연꽃 종류는 아니고 연꽃재배지에서 같이 자라기때문에

그렇게 알고있는듯 하다.


꽃이 노란색은 노랑어리연이라고 부른다.




Nymphoides indica

금은연, 어리연

Water Snowflake(영문이름이 재미있다. 물위에 눈송이라니)



어리연꽃은 연꽃 종류 중 가장 작은 꽃으로, 보통 연꽃은 지름이 15~20㎝ 정도 되지만 어리연은 1.5㎝밖에 안 되어 거의 10분의 1 수준이다. 공원의 연못에 가보면 제법 보기 쉬운데, 보통 연꽃과는 많이 다르다.

제주도와 남부, 중부지역의 습지나 연못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이다. 물 깊이가 낮고 잘 고여 있는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며, 가느다란 원줄기는 약 1m 정도 자란다.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새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않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분노도 사그라져 내가 그때 왜 그렇게까지 화를 내었는지 자신도 모를때가 가끔 있습니다

감정이 격할때에는 한걸음 물러서서 치밀어 오르는 화는 일단 참으십시오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억지로라도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십시오

 뭔가 그럴 만한 사정이 있어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는다면 실수하거나 후회할수 있는 일이 생기지 않을것입니다

 

불길이 너무 강하면... 정작 익어야 할 고구마는 익지 않고

그 고구마 마저 태워 버려 먹을수 없는것처럼 화는 우리를 삼킬수 있습니다

밝은쪽으로 생각하십시오 그것은 건강과 장수를 인해서도 꼭 필요한 일입니다

말하기는 더디하고... 듣기는 속히 하라는 교훈처럼 화가날때

우리의 생각과 말을 성능좋은 브레이크처럼 꽉~ 밟으십시요. 

서서히 브레이크에서 발을 뗀다면 무리없는 인생을 살수 있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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