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풀잠자리로 검색하다가 사마귀붙이라는걸 알게됐다.

앞다리가 사마귀와 거의 비슷하지만 

그 외는 사마귀보다는 풀잠자리가 더 비슷해보인다.


사마귀처럼 강력한 앞발을 사용하지는 못하고

작은 벌레들을  잡아 먹는것은 같은 모양이다.



Eumantispa harmandi (Navas) 

사마귀붙이 , mantispid 



보통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 서식하며, 성충은 겉모습이 사마귀(바퀴벌레목)와 흡사하다.

유럽산인 만티스파 스티리아카의 몸길이는 12~20㎜, 날개를 편 길이는 약 25㎜이다.

암컷은 장밋빛 알을 길고 가는 자루 같은 것에 단단히 고정시키며, 2가지 유형의 유충들은 리코사속 TYPE="ITALIC">Lycosa) 거미의 알과 새끼에 기생한다. 유충의 한 유형은 아주 활발히 움직이며 잘 발달된 다리와 네모난 머리를 가지고 있고, 다른 유형은 몸이 흰색이고 비대하며 다리가 짧다. 완전히 자란 유충(길이 7~10㎜)은 첫 번데기 시기 전에는 명주실을 내서 고치를 만드나, 2번째 번데기 시기에는 활동적이며 고치를 만들지 않는다.

브라질산인 심파시스 바리아의 유충은 호리허리벌류에 기생하며 그들의 둥지에서 번데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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