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층꽃나무

2018. 12. 28. 02:50

이름을 절묘하게 잘 지었다.

층마다 꽃을 만들어 3층 4층까지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나무인듯 그냥 풀인듯 어중간한 크기이지만

나무와 풀을 절충한 것 같다.


뿌리와 밑부분은 나무라서 꽃이져도 

그대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윗부분이 자라면서

꽃을 피운다고 한다.


보라색만 보다가 흰색꽃도 보니 이채롭다.


Caryopteris incana 

고지담(苦地膽) 


7~8월에 자줏빛이나 연한 분홍색 또는 흰 꽃이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취산 꽃차례를 이루며 많이 모여 달려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이고 5개로 깊게 갈라지며 갈라진 조각은 댓잎피침형이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는데 겉에 털이 있고 밑 부분의 갈래 조각이 가장 크며 다시 실처럼 가늘게 갈라진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고 암술과 더불어 꽃 밖으로 나오며 암술대는 끝이 2개로 갈라진다.






내 마음에 작은 기쁨이 있다면


꿈이 있는
사람은 걱정이 없습니다 .

가슴에 꿈을 품고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실패와 낙심으로
힘들어해도 곧 일어나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테니까요.

그 마음에 사랑이 있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쓸쓸하고 외로워도
그 마음의 사랑으로 곧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 받게 될 테니까요.

늘 얼굴이 밝고 웃음이 많은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가볍게 보여도
곧 그 웃음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어
그가 행복한 세상의 중심이 될 테니까요.

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걱정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비록 어리석게 보여도
그 마음의 작은 기쁨들로
곧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낼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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