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텃새라고 하는데 그동안 많이 

못보던새다.

강릉에 갔다가 길가 나무에 무리지어 

있던 새들을 담았는데 

생각해보니 지난 여름 수련재배지에서도 

담았었고 이번 겨울에도 담았으니

사계절볼수 있는 새는 맞는 것 같다.

 

Carduelis sinica ussuriensis 

 

몸길이는 약 14㎝이고, 몸은 올리브 갈색이며 날개깃은 검은색이다. 날개의 기부는 노란색이어서 날 때 폭이 넓은 노란띠가 드러난다. 셋째날개깃 바깥 가장자리는 회백색이다. 수컷의 머리는 황록색이 강하게 돌며, 부리 기부는 검은색을 띤다. 어린새는 전체적으로 연한색을 띠고, 가슴과 배에는 어두운 색깔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날개에는 황색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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