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태어나서 처음보는 난로일텐데
리태는 자꾸 들어가려고하고
구마는 먹을거에만 관심을 보인다.

뜨거운 열기가 나오는 난로를
녀석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연말부터 추워지더니
21년 새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때문에 위축됐는데
더 마음이 추워지는 기분이다.

언제나 좋은날이 다시 오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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