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버섯같지않은 버섯이다.
우리가 흔히 알고있고 이미지를 그리고있는 버섯이 아니다.
이름이 붉은말뚝버섯인데
말뚝이 연상돼서 이름을 붙인걸까 궁금해진다.

동영상과 사진을 찍은 날짜를보니
9월중순이다.
야외에 나갔다가 그늘에 보여서 처음보는 것이라 신기해서
담기는 했는데 검색해보니 악취가 심하게 난다고 한다.
그때는 그런 냄새가 나지는 않았었다.

우리가 독버섯하고 식용하고 많이 혼동하고
구분하는것도 어려운데
그래서 가끔 비슷한 모양의 버섯을 식용으로 먹었다가 
병원에 실려가고 심하면 사망하는 뉴스가 나오기도 한다.

붉은말뚝버섯은 아직 식용인지 독버섯인지
알려지지 않았다고 한다.
악취가 많이나는걸로 유추하면 식용은 아니겠구나하는 생각이 들기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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