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욕먹어도 어쩔수없다.
처음엔 다 그런거라 생각해야지 별수있어요?

그동안 몇년동안 얘기가 나왔던 재인폭포 유료화 첫단추가 끼워졌고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
조금 아쉬운 것은 몇년동안 노력했겠지만 기반시설,조경,편의시설,판매부스등의 아쉬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관광산업이 미래 먹거리라고 하는데
군청과 지역간 갈등이 아니라 서로 협력해서 좋은 시너지 효과를 냈으면 좋겠다.

일반성인 기준
5천원 결재하면 3천원 상당 연천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것 같다.
결국 2천원 결재하는 셈이다.

어느정도 수긍이 가는 정책이기도 한데
역시나 관람객들이 뭔가를 소비할만한 다양한 먹거리가
아직은 준비가 안됐다는데 있다.

이것은 앞으로 지역과 군청이 계속 고민할 숙제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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