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28일 탄소중립 실천모임을 가졌다.
올해 새로 생긴 연천군의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기후위기 &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레 참가하여
우리가 할수있는 것을 실천하려고 목표를 세웠는데
조합원 8명중 5명이 참가하고
자원순환에 대한 주제로
밀랍랩만들기와 목공 부산물로 만들며 체험하기(업사이클링)
그리고 버려지는 책을 이용한 팝업북 만들기였다.
첫번째 모임은 목공 부산물로 만들어보는
'소마큐브' 제작이었다.
우리가 어릴때 많이 가지고 놀았던
정육면체를 순서대로 조립하는 것인데
목공체험장에서 일하시는 조합원이 설명을 해주고
순서대로 접착제를 붙여서 만들어 완성시키는 것이다.
아이들과 같이 만들어보면 좋을것 같고
어르신들도 물론 같이 도와주면서하면 여러가지로 의미있는 시간이 될듯하다.
원래 목적인 목공 부산물로 만드는 것이라
탄소중립과 함께 업사이클링이라는 교육적 목적에도 부합하는 것이었다.
여행사를 같이 운영하고
서점에서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어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사업적인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수 있을 것 같다.

탄소중립에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기위한 설명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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