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조선시대 높은 벼슬을 했다고하면 
정승이라고 부르고 그 중에 삼정승이라고해서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이라고 불렀고 

후손들이 자랑으로 삼기도 했다.

영의정 > 좌의정> 우의정 순으로 서열이 형성되며 
임금을 보좌하여 나라를 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1. 영의정 (領議政)

  • 의정부(議政府)의 수장으로, 현대의 국무총리에 해당합니다.
  • 삼정승 중 가장 높은 위계로, 국정 전반을 총괄하고 좌·우의정을 지휘했습니다.

2. 좌의정 (左議政)

  • 좌의정은 영의정을 보좌해 문관과 인재·교육·외교 등을 관장했습니다.
  • 이조(人事), 예조(教育·예절), 호조(財政) 업무를 주로 담당하며, 실질적인 권한이 매우 컸습니다.
  • ‘좌상우하(左上右下)’의 전통에 따라 우의정보다 위계가 높았고, 일반적인 관직 승진 순서도 우의정 → 좌의정 → 영의정으로 이어졌습니다.

3. 우의정 (右議政)

  • 좌의정과 함께 국정을 보좌하며 군사·사법·산업 분야를 주로 담당했습니다.
  • 병조(軍事), 형조(司法), 공조(建設·산업) 업무를 지휘했고, 좌의정보다 한 단계 낮은 위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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