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이른봄인데 거미가 보인다.

도로옆 하우스단지내에 좁은길을

건너고 있는 거미를 봤는데

이마위에 2개의 점이 보인다.

야광처럼 빛나서 눈에 띄는데 이것도 눈이라고 한다.


거미는 눈이 8개다.


어딜가고 있는지 모르지만 

사진찍으려고 접근하다보니 

위협을 느꼈는지 왔던곳으로 다시 되돌아갔다.



Drassodes lapidosus


배갑은 황갈색 내지 적갈색이며, 가느다란 털이 빽빽이 나 있다. 가슴홈은 적갈색이고 방사홈은 거무스름하다. 위턱은 튼튼하고 적갈색이며, 앞두덩니 3개와 뒷두덩니는 작은 것 2개이다. 가슴판은 황갈색 방패 모양으로 가장자리는 암갈색이다. 다리는 황갈색으로 끝 쪽으로 갈수록 짙은 색이다. 배는 회갈색으로 짤막한 털로 덮이며, 희미한 염통무늬와 3쌍의 근점이 보인다. 배회성 거미로 산지의 돌 밑이나 지표에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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