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이 있는 풍경
남녁에서 전해온 유채꽃이 있는 풍경 자치단체마다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나름대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는 것같다. 보내온 사진을 보고있자니, 탄천과 많이 비슷해보이기도 하다. 유채꽃뿐만 아니라, 튜울립도 잘 가꾸어 놓았다. 유채 유채는 겨자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평지라고도 한다. 키는 1m 가량 자라고, 잎은 약간 넓은 바늘 모양으로 끝이 둔하다. 줄기 위쪽에 있는 잎은 줄기를 감싸고 아랫잎은 긴 잎자루가 있다. 4월경에 노란 꽃이 피고, 꽃이 진 뒤 20개 가량의 씨가 들어 있는 꼬투리가 달린다. 꽃이 피기 전의 줄기와 잎은 먹으며, 씨로는 기름을 짠다. 우리 나라 · 중국 ·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저 풍경속에 들어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낀다. 혼자라도 좋고,누가 있어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