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대백로가 번식기에 들어갔나보다.

보통의 특색없는 부리 주변이 

화려한 녹색으로 변해있다.

하얀깃털은 햇빛을 받아 더 눈부시게 빛난다.


영리한것인지 아니면 기회주의자인지

저어새가 먹이를 잡는 곁에서 

도망가는 고기들을 잡으려는듯 눈을 부라리며

적당한 거리를 두고 따라다니고 있는 모습이다.


새들이 머리가 썩 좋지않아 닭*가리라고 

많이 부르는데 이런것을 보면 개체마다

환경에 적응하느라 본의아니게 영리해보이는

착각이 들기도 할것 같다.



Ardea alba alba

Great Egret


대백로는 몸길이가 90㎝이고, 온몸이 흰색의 깃으로 덮여 있다. 날 때 목을 대부분 S자 형태로 접고, 먹이 사냥을 할 때는 물가를 걸으며 목을 길게 뻗는다. 겨울철에는 부리가 노랗고 다리의 윗부분이 노란색을 띤다. 번식기를 앞둔 2~3월에는 윗부리가 검게 변하며 부리와 눈 사이 부분이 초록색을 띤다.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보다 긴 다리를 이용하여 더 깊은 물속에서 물고기나 수생 동물을 사냥한다.






꿈이 있는 사람     
  
꿈이 있는 사람은
삶을 현재의 모습으로만 보지않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미래에 대해서도 생각한다.

"그 친구는 사는 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꿈을 가지고 있었고, 한 꿈이 이뤄지면
또 다른 꿈을 꾸며 살았어.
그 친구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꿈이란
어떻게 꾸는 것인지, 더 멋진 세상은
어떻게 상상해야 하는 것인지 알게 되었지.
그 친구 이름이 바로 월트 디즈니야.

하지만 한 가지는 꼭 명심해라.
네 꿈은 반드시 네 꿈이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꿈이 네 것이 될 수는 없어.
그리고 꿈이란 가만히 두는 게 아니라
계속해서 키워나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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