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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모초

2016. 10. 12. 05:04

어머니에게 이롭다는 익모초.

여성들의 대표적인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맹신은 금물.

부작용도 있다고 한다.



Leonurus japonicus

고저초(苦低草), 익명(益明), 익모(益母)

motherwort (영문 이름에도 어머니라는 뜻이 들어가 있다)


꽃말 : 이로움. 모정


고려 때 이두어로 목비야차(目非也次)라 하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암눈비얏’·‘암눈비얏EB82.png’로 불렸다. 최근에는 익모초로 통용되는데, 익모(益母)란 부인에게 유익하여 눈을 밝게 해주고 정력을 더하여 준다는 뜻에서 붙여진 것이다. 학명은 Leonurus sibiricus L.이다.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나 들에서 자란다. 원줄기는 높이 1~2m 정도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네모가 진다. 모여 나는 근생엽은 개화기에 없어진다. 마주나는 경생엽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3개로 갈라진 열편이 다시 2~3개의 소열편으로 갈라진다. 소열편은 톱니모양이거나 우상으로 다시 갈라진다. 7~9월에 층층으로 달리는 꽃은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는 넓은 난형으로 3개의 능각이 있다. ‘송장풀’과 달리 잎이 선상 피침형으로 깊게 갈라지고 털이 밀생한다. 개화기에 밀원으로 이용하며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어린순을 삶아 나물로 먹는다.



 

첫번째 익모초는 지혈효과가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상처가 몸안에 있을경우엔 지혈이 쉽지는 않지만 특히나 산후자궁의 수축불량으로 인해 출혈이 나는경우 익모초 효능은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두번째익모초는 생리통을 완화해주기도 합니다, 많은 여성분들께서 생리통때문에 걱정을 많이하고 또 고통스러워 하는데 이는 어혈을 제거해주어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며 또 통증을 완화해주고 독소가 없습니다, 거기다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달여 드시게되면 생리통완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 익모초는 시력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많은분들이 스마트폰 그리고 컴퓨터와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시간이 참 많죠? 그러다보면 시력이 나빠지는 증상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 익모초는 충혈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게다가 각막을 보호하며 눈을 맑게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평소 눈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의 사람들 혹은 학생들이 섭취하면 매우 좋겠습니다

네번째로 익모초는 이뇨작용이 매우 뛰어나답니다, 체내에 노폐물을 걸러 몸밖으로 배뇨해주는것이 바로 이뇨작용인데요, 평소에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다거나 또는 소변량이 적은 경우에 섭취를 하시면 신장을 강화해주어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 "근면한 자만이 휴식의 진미를 안다"
   ;  미국 포드자동차회사 창립자인 헨리 포드(1863∼1947)의 말이다.
     인간의 생활은 노동과 휴식의 두 수레바퀴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 일한
   뒤에 쉬고 쉰 뒤에 일해야지,일만 하고 쉬지 않으면 몸이 고장나고 병에 걸
   리기 쉽다. 또 쉬기만 하고 일을 안 한다면 인생의 패배자로 전락하여 살아
   가기 힘들 것이다. 활동과 휴식은 인간생활의 2개 리듬이다. 이 리듬이 조
   화된 생활이야말로 가장 건전한 생활이요 바람직한 생활이라 할 수 있다.
     러시아 작가 톨스토이도 『근로 뒤의 휴식과 기쁨은 근로가 격렬하고 쓰라
   릴수록 더욱더 큰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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