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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목 왕거미과의 절지동물

등에 호랑이 무늬 비슷한것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흔하게 보이고 얌전(?)하기 때문에 접사연습하기도 좋다....

위협을 느끼면 거미줄을 흔들기도하는데 그래도 안된다고 판단되면 가장자리로 피한다.

 

 

 



배갑은 긴 편으로 갈색 바탕에 은백색 털이 전면을 덮고 있으며, 가슴홈은 세로로 서고 목홈, 방사홈이 뚜렷하다. 가슴판은 검은색이나 중앙에 폭넓은 황백색 줄무늬가 있다. 더듬이다리와 다리는 황갈색이며, 흑갈색 고리무늬가 있다. 배는 길쭉한 방추형으로 13개 정도의 검은 가로무늬가 규칙적으로 늘어서 있다. 수컷은 몸이 갸름하고 등면 무늬도 암컷처럼 곱지 못하다. 산야나 논밭 등의 풀숲에 흔하며, 수직 둥근 그물을 치는데, 중앙부에 지그재그형의 흰 띠줄을 달고 그 가운데에 거꾸로 매달려 있다. 위협을 받으면 몸을 흔들어 그물을 진동시킨다. 알주머니는 다갈색의 둥근 단지 모양이며, 나뭇가지 사이나 풀숲 등에 매달아 월동한다.



[거미의 종류]

조망성 거미 : 굴왕거미, 긴호랑거미, 부석왕거미, 왕백금거미, 산왕거미, 무당거미, 검정접시거미, 말꼬마거미

배회성 거미 : 황닷거미, 아기스라소니거미, 에어리염낭거미, 털보깡충거미, 꽃게거미, 아기늪서성거미, 제주늑대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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