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더운 여름에 꽃이 피어서 많은 벌과 나비들을 부르는 꽃이다.

Thalictrum rochebrunianum

자주색과 금색의 조화가 너무 잘 어울리는 꽃이기도 하다.

* "근면한 인간에겐 정지팻말을 세울 수 없다"
  ; 이는 베토벤(1770∼1827)이 즐겨썼던 명언의 하나다. 어떠한 난관에 봉착
   하든지 근면하게 천부의 재능을 연마해 나가면 성공을 성취할 수 있는 힘이
   솟아나게 된다. 다소 시간은 걸릴지 모르지만 반드시 명성은 찾아오게 된다
   . 남보다 뛰어난 존재가 되려면 노력과 근면은 필수적인 요건이다. 만일 뛰
   어난 재능을 갖고 있다면 근면은 이들 재능을 더욱 진보시킬 것이다. 평범
   한 재능밖에 갖고 있지 않을 경우에도 근면은 이들 재능의 결점을 보충해 줄
   것이다. 독일 소설가 폰타네도 『진지함은 남자를 만들고,근면은 천재를
   만든다』라고 역설했다.

 

 

금꿩의다리는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꿩의다리 종류의 하나이다. 꿩의다리는 꽃꿩의다리, 은꿩의다리, 긴잎꿩의다리 등 종류가 많은데, 줄기가 마치 꿩의 다리처럼 길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대표종인 꿩의다리는 산기슭의 풀밭에 자라며, 꽃은 흰색 또는 보라색이고, 키는 50~100㎝ 정도이다.


 

금꿩의다리는 잎이나 줄기 등이 꿩의다리와 비슷하지만 꽃이 홍자색이며, 수술 부분이 노란색이라 확실하게 구분이 된다. 꽃이 아주 예쁜데, 수술 부분의 노란색 때문에 꽃에 금이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여 금꿩의다리라고 한다. 전체적으로 은꿩의다리와 비슷하나 은꿩의다리는 키가 30~60㎝로 작은 편인데 비해 키가 1~2.5㎝ 정도로 매우 크다.




 

꽃말 '키다리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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