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동네 어느집 울타리에 심어놓은 피라칸타.

빨간 열매가 열리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좋은 피사체가 된다.

눈오는 겨울에도 빨간색 열매가 눈에 띄기때문에 눈오는 풍경과 묘한 대조를 이루며 시선을 끈다.


영문 이름이 'firethorn' 불가시? 

장미과라서 이런 이름을 붙였는지도 모르겠다.


Pyracantha 

firethorn 

피라칸타, 피라칸사스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장과 같은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꽃말 :  "알알이 영근 사랑" 





* 행복을 발견하는 유일한 방법은 감사를 기대하지 말고, 주는 기쁨을 위해서 베푸는 것이다. - 데일 카아네기 <인생의 길은 열리다>

* 원수에게 보복하려고 하지 말라. 만일 보복을 하면 원수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보다 더 많은 상처를 자기 자신에게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아이젠하워의 깊은 마음을 배우라. 다시 말해서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에 대하여 생각하는 데는 1분도 허비하지 말 것.
- 데일 카아네기 <인생의 길은 열리다>

반응형

'snap a picture > 식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갈퀴나물  (0) 2018.05.22
박태기나무  (0) 2018.05.21
노랑어리연꽃  (0) 2018.05.20
랜디 페라고늄  (0) 2018.05.19
대상화(추명국)  (0) 2018.05.18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