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마름

2018. 5. 26. 20:11

땅위에서 자라는 식물도 아직 10%도 모르는데 이젠 수생식물까지도 알아야 한다.

여름에 흔하게 담아보는 수련이 있는데

담다보면 곁다리로 담아오는 수생식물들이 있다.


생각보다 많은 종류가 있는데 물옥잠도 있고, 가시연,어리연,벗풀등 이름도 생소한 수생식물이 많이 있다.


마름은 꽃이 흰색이고 곱지만 잎도 특이하다.

톱니모양으로 나있어서 한번보면 식별하기는 어렵지 않다.


Trapa japonica Flerow 


마름은 마름과에 딸린 한해살이풀이다. 물 속 진흙에 뿌리를 박고 줄기는 길게 자라서 물 위로 나온다. 잎은 물 위에 떠 있으며, 연못 · 논 등에서 자란다. 잎은 마름모에 가까운 삼각형이며, 잎자루는 부레처럼 공기가 든 부낭이 있어, 물 위에 떠 있기에 알맞다. 7~8월에 작은 흰색 또는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마름모로 두 귀에 날카로운 가시가 돋아 있다. 검고 딱딱한 열매의 속에 있는 흰 씨는 먹는다. 우리 나라 · 중국 · 일본 · 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 즐겨 침묵을 지키는 사람만큼 확실하게 말할 사람이 없다. - 토마스 아 켐피스

* 한 가지는 확실하다. 레닌은 인류를 사랑하였다. 그런데 그는 그 인류를 위하여 지구 위에 살고 있는 사람을 모두 죽일 수 있는 인물이었다. 왜냐하면 그가 사랑한 인류란 구체적인 사람이 아니라 하나의 추상이기 때문이다. - <승리하는 신앙(Victorious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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