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검은다리 실베짱이와 구분하기가 쉽지 않아 인터넷에 질문했는데

답은 줄베짱이 암컷이었다.


거의 비슷하지만 머리부분이 동정 포인트같다.

머리가 그대로 이어지는것 같으면 실베짱이라고 보면 될것 같다.

검은다리실베짱이는 머리 부분이 조금 들어가면서 시작한다.


Ducetia japonica (Thunberg, 1815) 

a back-striped katydid 

등줄이슬여치, 세모머리줄이슬여치


몸길이는 수컷 16-20mm, 암컷 19-23mm이고 머리에서 날개 끝까지의 길이는 수컷 35-37mm, 암컷 36-39mm이다. 대부분 녹색이지만 드물게 갈색형이 있다. 머리와 겹눈은 돌출하였고 그 옆쪽 아랫가두리모는 신장하였다. 머리꼭대기의 등면은 돌출하였고 앞가슴등은 굵고 안장 모양이다. 옆가슴등의 아랫가두리는 단직하고 뒤아랫각은 적당히 돌출하였다. 뒷가두리는 모가 나고 구부러졌고 수컷의 미모는 밑반이 굵고 끝반은 원뿔형이고 바깥쪽으로 구부러졌다. 수컷의 생식판은 폭이 넓고 뒷가두리 전체가 얕게 우묵하다. 수컷의 산란관은 길고 앞날개는 폭이 넓고 다리는 모두 굵고 전체가 올리브 담녹색이고 머리와 가슴의 등면에 갈색 줄무늬가 있다. 밤중에 야산이나 풀밭, 관목의 잎사귀 위에서 흔하게 발견된다. 한국, 중국, 대만, 캄보디아,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호주 북부에 분포한다.






* 그가 가장 자유롭게 느꼈던 것은 전쟁중에 저항운동에 참가하여 끊임없는 배반과 죽음의 위협 속에서 활동하고 있을 때였다. - 싸르트르 <침묵의 동맹>

* 1920년대의 빠리는 끊임없는 음주와 환락의 연속, <황무지>에 나오는 무익한 군상(群象)의
세계다. - 콜린 윌슨 <아웃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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