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갈색여치

2018. 6. 10. 08:36

갈색여치와 잔날개여치가 같이 있으면 구분하기가 쉽지 않다.

활동시기와 먹이가 거의 비슷하다고 한다.


갈색여치는 농작물 피해를 주기때문에 블랙리스트에 올라있다.

농부들 눈에 띄면 목숨 부지하기 어려울듯 하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얌전하게 포즈를 취해 준다.


Paratlanticus ussuriensis


몸길이는 수컷은 24-27mm로 짙은 흑갈색이고, 암컷은 8.0-8.5mm로 옅은 담갈색이다. 겹눈 뒤로 검은 띠가 있으며 얼굴은 연한 적갈색이다. 앞가슴등판 측엽은 검고 테두리는 연한 황백색이다. 옆가슴판의 흑색 세로무늬는 복부까지 이어진다. 앞날개 말단부 가장자리와 복부 아래의 양측면, 후퇴절 복면의 기부 절반은 고산지에서는 뚜렷한 녹색이나 저지대에서는 황색, 또는 담갈색으로 다양하다. 앞날개는 갈색이고 날개의 맥은 검다. 앞, 가운뎃다리에 검정 얼룩과 후퇴절 외측에 검은 줄 무늬가 있다. 각 개체는 서식 장소에 따라 현저한 변이가 있다. 일반적으로 북쪽 지방의 종은 앞가슴등판이 더 작고 짧다. 강원도, 경기도, 경상남도에 서식하며, 중국 동북부, 극동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약충으로 보인다.





* 현대에서 가장 결핍되어 있는 것은 자기 직업에 대한 애정이다. - 로댕

* 행복은 최고의 선(善)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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