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프레임에가두다

팔랑나비가 몇 종류되는데 왕자팔랑나비, 멧팔랑나비 등을 관찰 가능하다.

앞에 '왕'자가 붙은 걸로 보면 뭔가 특별한 개체이기 때문일 것이다.


얕은 산에 오르면 자주보는 왕팔랑나비가 있는데, 등산객이 많이 다녀서 그런지 그렇게 낯가림은 심하지 않은거 같다.

다른 나비에 비해 뭔가 두꺼운 느낌이 드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튼튼해보인다.

왕이라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카메라를 들이대면 포즈를 알아서 잡아주는 느낌?



Lobocla bifasciata

큰검은희롱나비


산지의 잡목림 숲에 서식한다. 민첩하게 짧은 거리를 날아 옮겨 다니며 꿀풀, 엉겅퀴, 나무딸기, 개망초 등의 꽃에서 흡밀한다. 수컷은 해질 무렵에 활발한 점유 행동을 하느라고 분주하게 산길을 날아다닌다. 암컷은 식수의 잎 아랫면에 한 개씩 산란한다. 애벌레로 월동한다.






* 왜 꽃을 피우는지 모르면서도 장미는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땅속 깊은 곳을 흐르는 물길이 있듯 사회구조에도 하찮은 것들을 존재하게 하는 신비한 힘이 있다. - 미셸 마페졸리

* 대중이 가진 에너지가 사회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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